[현장연결] "안녕, 2023년"…희망 담아 보내는 마지막 해넘이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도 이제 6시간 30여 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지역별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와 함께 명소별 일몰을 보시면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시는 시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곳의 화면인데요.
왼쪽 위에 잠실 롯데타워 모습, 인천 정서진 그리고 시계 방향으로 서울 남산과 해남 땅끝마을입니다.
앞서 전해드린 대로 해남 땅끝마을은 지금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이고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잠실, 인천, 서울 남산 쪽은 해가 어느 정도 보일 것 같죠.
남산은 해가 지금 걸쳐 있는 모습이 오른쪽 아래 보이고요.
남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해넘이와 해돋이 또 달맞이 명소이기도 합니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높이 265m의 산 남산 정상부에는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해 주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많이 가는데 해가 지금 남산이거든요.
해가 넘어가는 모습이 걸친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도 날씨가 흐려도 다행히 선명하게 해가 넘어가는 모습 끝자락에 걸려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 넘어가는 모습을 여러분들은 보고 계십니다.
소원을 한번 빌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 5시 23분에 해가 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지금 5시 22분 58초, 59초, 23분이 됐는데 정말 시간에 마쳐서 예상하는 시간에 지금 서울 남산에서 해 넘어가는 모습이 2023년에 마지막 해 넘어가는 모습을 지금 보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도 상당히 많이 와서 올해는 해넘이를 못 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올해 마지막 2023년 마지막 해넘이 남산에서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고 또 연합뉴스TV와 함께 하시는 분들도 해넘이를 감상을 잘 하셨길 바랍니다.
잠실 롯데타워, 인천 정서진, 해남 땅끝마을, 서울 남산 계속 화면을 보고 계십니다.
일단 남산의 해넘이 모습이 선명해서 저희가 남산 위주로 보여드렸고 나머지도 이제 노을이 비치는 거 보니까 해가 다 넘어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월드타워도 왼쪽 위에 구름이 어제,오늘 아침보다는 많이 걷힌 상태에서 해가 넘어갔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고요.
정서진도 오른쪽 보면 붉게 물든 노을 노래 가사처럼 이렇게 붉은 노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 남산도 아까 선명하게 마지막에 2023년 계묘년의 마지막 해를 저희와 함께하셨고요.
해남 땅끝마을에 모이신 분들은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시야가 좋지 않아 날씨가 좋지 않아서 해 넘어가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마음으로 함께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2023년 다사다난했죠.
뭐 매년 나오는 반복되는 말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있을 텐데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 갑진년에도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바 잘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그래도 날씨가 허락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해 넘어가는 모습을 남산 쪽에서는 선명히 봤고요.
지금은 붉게 물든 노을 이곳 인천 정서진, 앞서서 저희가 보내드렸는데 날씨가 수도권은 꽤 많이 갰습니다, 아침 오전보다.
어제보다는 더 많이 갰고요.
그래서 그래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습, 붉은 하늘을 해 넘어가는 모습을 그래도 많은 분들이 현장으로 찾아주셨는데.
보시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도 잘 희망을 갖는 내년도 기약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은 롯데월드타워에서 높은 곳에서 이제 보이는 화면입니다.
2023년의 마지막 해가 넘어간 화면을 지금 실시간으로 보고 계신데요.
서울 하늘도 제법 맑아졌습니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해넘어가는 모습 그리고 새해를 맞는 모습 의미를 많이 두잖아요.
그래서 현장에도 많은 분들이 모여 계셨습니다.
이제 남산의 모습인데요.
올해 마지막 해 넘어가는 모습을 남산에서 보는 모습을 저희가 보내드렸습니다.
정확히 5시 23분에 해가 넘어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는 해넘이와 마찬가지로 내일 새해 첫 해돋이도 지역별로 생생한 모습을 담아서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2024년 시작도 저희 연합뉴스TV와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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